잃어버린 섬은 오랫동안 선원들의 꿈을 괴롭혀 왔습니다. 수세기 동안, 이 사라진 땅에 대한 이야기는 존경받는 과학계 내에서도 조용한 목소리로 교환되었습니다.
고대 항해 지도에서 우리는 더 이상 해도에 표시되지 않는 수많은 섬을 발견합니다. Antilia, St. Brendan, 하이브라질, 프리슬란드(Frisland), 그리고 수수께끼의 일곱 도시의 섬. 각각은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오포르토 대주교가 이끄는 일곱 명의 가톨릭 주교가 서기 711년 무어인의 스페인과 포르투갈 정복을 피해 도망쳤다고 합니다. 그들은 정복자들에게 복종하기를 거부하고 함대를 타고 서쪽으로 한 무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야기는 위험한 여행 끝에 활기차고 광활한 섬에 도착하여 XNUMX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영원히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곱 도시의 섬은 발견된 순간부터 미스터리에 싸여 있었습니다. 이후 몇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단순한 환상으로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12세기에 유명한 아랍 지리학자 이드리시(Idrisi)는 자신의 지도에 대서양 내 XNUMX개의 대도시를 자랑하는 바헬리아(Bahelia)라는 섬을 포함시켰습니다.
그러나 바헬리아 역시 시야에서 사라져 14세기와 15세기까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지도에는 새로운 대서양 섬인 앤틸리스 제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 반복에는 Azai 및 Ari와 같은 독특한 이름을 가진 1474개의 도시가 포함되었습니다. XNUMX년 포르투갈의 알폰소 XNUMX세(Alfonso V) 왕은 F. 텔레스(F. Teles) 선장에게 "기니 북쪽 대서양의 XNUMX개 도시와 다른 섬들"을 탐험하고 소유권을 주장하기까지 했습니다.
요즘 일곱 도시의 매력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플랑드르 선원 페르디난드 둘무스(Ferdinand Dulmus)는 1486년에 포르투갈 왕이 섬을 발견할 경우 이 섬을 주장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국 주재 스페인 대사 페드로 아할(Pedro Ahal)은 1498년에 브리스톨 선원들이 찾기 어려운 XNUMX개 도시와 프리슬랜드를 찾기 위해 여러 차례 원정에 실패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일곱 도시의 섬과 안틸리아 사이에 당혹스러운 연결이 생겼습니다. 유럽 지리학자들은 안틸리아의 존재를 굳게 믿었습니다. 마틴 베하임(Martin Beheim)의 유명한 1492년 지구본은 대서양에서 눈에 띄게 위치했으며, 심지어 스페인 선박이 1414년에 안전하게 해안에 도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안틸리아는 15세기 내내 지도에 계속 등장했습니다. 특히 1480년 알폰소 XNUMX세에게 보낸 편지에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당신에게도 알려진 안틸리아 섬”이라는 단어로 이 섬을 언급했습니다. 왕은 심지어 그에게 안틸리아를 "그가 항해를 멈추고 해안에 착륙할 좋은 장소"라고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콜럼버스는 안틸리아에 발을 디딘 적이 없지만 그가 새로 발견한 영토에 유령의 섬이라는 이름을 빌려주었습니다. 대앤틸리스 제도와 소앤틸리스 제도. 수세기 동안 미스터리의 상징이었던 일곱 도시의 섬은 계속해서 우리의 상상력에 불을 붙이고 있으며, 인간 호기심의 지속적인 힘과 미지의 매력의 잔재입니다.
